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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 가평 미군참전비 주한미군 단체참배 방문논의
등록일 16-05-23 23:20 조회수 2,841

신영수 기자  |  sinnyoungsoo@1gan.co.kr / 20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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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이곡리에 건립된 한국전쟁 미국군 참전비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한 미군을 비롯한 전세계 유엔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서울캐피탈관광호텔에서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 최승성 회장 및 최승환 부회장은 주한미군사령부 작전평가처장, coL, ed라킨대령과 부관, 부텔 등과 간담회를 갖고 주한미군병사 및 미국군 참전용사들의 참전비 방문에 대한 행사 및 지원등을 논의했다.
 
이날 라킨대령은 "65년전 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가평전투에서 미 제40사단과 미 제2사단 등이 많은 전공을 세운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 당시 북한공산군의 불법남침을 물리치기 위하여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영령들의 전공을 영원히 기리며 추모하기 위하여 참전비를 건립한 대한민국 가평군과 사재를 털어가며 이를 추진해 온 최 회장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라킨 대령은 주한 미군 주방위군 선임자문관으로 미국의 한국전쟁참전용사들의 한국행사 참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의 참전용사단체들과도 항상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주한미군의 참전비 단체방문행사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의 지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검토 진행하겠다며 오는 7월중 가평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 회장단은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한국전쟁에 공헌한 미국의 영웅적 용사들을 영원히 기리며 추모하는 사업에 평생을 바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4일 가평 이곡리에 건립된 미국군, 한국전쟁 참전비에는 "최근 봄철을 맞아 전국 각 대학의 학생들이 줄지어 방문해 추모하며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고 현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국가의 안보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다녀간다는 것이다.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는 미국군참전비가 4월중 국가 보훈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외교통상부와 미국대사관 등을 통해 미국군참전용사와 그가족들은 물론 미국인 모두가 미국군참전비를 방문해 그들의 전공을 기리며 추모할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일간경기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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